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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도시교통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도시교통의 발전과 이용시민의 편의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설립되어 현재 7년째를 맞고 있는 신생기관이다. 2023년 7월, 신임 사장이 취임함에 따라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속 가능한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대중교통 및 도시개발 분야에서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를 추진 중에 있으며 공사는 이를 위해 2024년 1월 9일, 공사 1층 중회의실에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착수보고회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의 도순구 사장, 성낙문 전략경영본부장, 이준우 교통산업본부장 등 임직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중앙경영연구원(원장: 고병인)의 문태훈 책임연구원이 과업 내용과 추진계획에 대해 착수보고회를 진행하였다. 문태훈 책임연구원은 대내외 대중교통 환경 변화와 산업단지 및 공공개발 등 도시개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비전 수립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통해 세종도시교통공사가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조직 및 인력운영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과업의 핵심 성공요인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체계 고도화를 통한 사업 실행력 제고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7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는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대중교통 사업과 도시개발 사업 분야에서의 중장기 발전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세종도시교통공사가 2024년부터 2028년까지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교통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중앙경영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 2024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 진행

대한항공, 2024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 진행

데이빗 페이시(David Pacey) 대한항공 기내식기판 및 라운지 부문 부사장(우측)과 새해 첫 고객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1월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년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항공의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대한항공을 이용해 국내에 입국하는 첫 국제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 행사다. 이날 KE854편을 통해 중국 베이징을 출발, 새벽 1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쫑위에(40·여)씨가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고객으로 선정돼 특별한 환영을 받았다. 행사에는 데이비드 페이시(David Pacey) 대한항공 부사장, 송보영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첫 고객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입국을 환영했다. 새해 첫 손님으로 선정된 쫑위에씨에게는 환영 인사와 함께 대한항공 중국 베이징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 항공권 2매,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숙박권, 인천국제공항공사 기념패 및 기념품 등 푸짐한 축하 선물과 꽃다발이 전달됐다. 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해당 항공편을 이용한 탑승객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했다. 쫑위에씨는 “평소 한국의 관광지와 미식, 패션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여러 번 한국을 방문했다”며 “새해 첫날부터 좋은 일이 생겨 한국에 대한 애정이 더 깊어질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2024년 갑진년에도 안전과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둘 것이라며,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대한항공 홍보실 조성현 02-751-75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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