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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환경실천연합회가 선정한 푸른 미래를 향한 초록 발걸음, 환경…

2023년도 환경실천연합회가 선정한 푸른 미래를 향한 초록 발걸음, 환경뉴스 7가지

2023년도 환경실천연합회가 선정한 푸른 미래를 향한 초록 발걸음, 환경뉴스 7가지 2023년은 장기간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움츠리고 있던 모든 산업이 기지개를 켜고 일상으로 회복하며 힘쓴 열정적인 한해였다. 뜨거웠던 열정과 함께 2023년은 전례 없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후 평균의 전환점이 되기도 했다. 또한 세계의 기후변화, 자연재해, 환경오염 등 여러 환경 문제들은 기상천외하고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와 몸소 체감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전 세계는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그리고, 더 나은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가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13일 막을 내린 COP28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8만 명이 참석해 외교 활동과 협상을 진행했다. ‘전 세계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공정하고, 질서정연하고, 공평한 방식으로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지는 전환을 2030년 안에 시작하겠다’라는 의지와 ‘온실가스 배출 감축 수단이 없는 석탄화력발전의 단계적인 감축을 가속하겠다’라는 결정이 최종 합의문에 담기기도 했다. 여전히 기후위기 대응과 무대응의 사이에서 뚜렷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여러 숙제가 남겨져 있으며, 2023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환경실천연합회는 한 해 환경 분야에서 인상 깊었던, 그리고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 7가지를 되돌아본다. 환경실천연합회는 다가올 2024년에 푸른 미래를 꿈꾸며, 초록 발걸음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재정의 필요 11월 7일 정부는 종이컵 사용금지 규제 제외 및 플라스틱 빨대 금지 계도기간을 무기한 연장하면서 식당이나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 및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계속 허용하기로 발표했다. 정부는 일회용품 품목별 특성을 고려해 규제를 합리화하고 일회용품 관리정책을 자발적 참여에 기반하는 정책으로 전환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관리정책은 대체품 사용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 대체품의 높은 가격, 인력 고용으로 인한 자영업자의 비용부담, 환경보호 효과 미비 등 기존 정책에 많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책은 오히려 소수의 소상공인을 위협하고 혼란을 만드는 동시에 어쩌면 환경을 보호할 수 없는 양날의 검이 돼버리고 말았다. 우리는 일회용품 줄이기라는 말부터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일회용품 줄이기는 말 그대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함으로써 환경보호를 위해 모두가 협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결코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정책으로 다회용품 사용 문화를 자리 잡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여전한 문제 8월 24일, 일본 정부는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오염수 방류는 2051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하루 최대 50만 리터의 오염수가 태평양으로 흘러 들어갈 것으로 추산된다. 일본 정부는 130만 톤의 오염수를 방류해도 안전하다고 주장하지만, 오염수 방류는 해양 생태계, 대기 환경은 물론, 더 나아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논란, 일본 바닷물 부산항 방류 논란, 후쿠시마 원전 청소 작업자 오염수 노출 사건, 후쿠시마 원전 피폭 사고 발생, 훗카이도 연안의 물고기 떼죽음 사건 등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사건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일본 정부의 결정은 국제적인 공감대와 협의 없이 이루어진 점, 오염수 방류의 안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문점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며, 우리 정부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최선의 안전대책을 속히 마련하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화려한 불꽃 속 어두운 이면들 10월 7일 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 세계 불꽃 축제’에서는 불꽃 쇼가 화려하게 진행됐다. 축제가 끝난 뒤, 이날 영등포구 일대의 미세먼지 농도는 303㎍/㎥까지 치솟으며 ‘매우 나쁨’(151㎍/㎥ 이상) 수준에 이르렀다. 이렇게 매년 화려한 불꽃 축제 뒤에는 심각한 대기오염과 더불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 환경 문제들이 숨어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펼쳐지고 있는 불꽃 축제는 매우 다양하다. 화려한 불꽃놀이는 특별한 장소에서 우리에게 보는 눈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동체 의식, 동질감 등을 부여해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준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불꽃 축제에 관해 불편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화재위험, 환경오염, 소음문제 등 많은 지역에서 불꽃놀이와 관련해 여러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는 탄소배출량도 심각한 수준이다. 매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주간 행사에 빠지지 않는 불꽃놀이는 약 6만340미터톤의 이산화탄소를 방출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자동차 1만2000여 대가 연간 내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화려한 불꽃놀이에는 이렇게 환경적으로 어두운 이면들이 여러 숨어있었다. 최근 이런 문제점을 인식해 불꽃놀이에 대안으로 드론을 사용하고 있다. 드론을 통해 환경 문제와 소음공해를 예방하려는 차원이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위해 잠깐의 유희를 포기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다시금 생각해 본다. 유희를 위한 대안을 찾는 것이 아닌,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 보고, 이를 대안으로 삼는 것은 어떠한가? 환경을 위해서 조금 불편하게 살라는 것이 아니다. 단지 아름다운 불꽃놀이(유희)와 환경보호(삶) 중 쉬운 선택을 하면 되는 것뿐이다. AI는 친환경일까? 미처 몰랐던 탄소 배출 AI는 훈련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전력이 소모되고 많은 양의 탄소가 배출된다. GPT 학습에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한 사람이 1년간 배출하는 양(5.51톤)의 91배에 달하며, AI를 비롯해 이런 작업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처리하는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화석연료를 사용해 작동하고 열을 식히기 위해 많은 양의 물을 소비한다. 데이터센터가 배출하는 탄소는 전 세계 탄소 배출의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AI는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눈앞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일회용 쓰레기는 시각적으로 큰 충격을 받지만, 정작 데이터를 사용,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눈에 보이지 않아 이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인류는 데이터를 쓰며 평생을 살아간다. 전기를 얻고 이를 사용하는 것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다면,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하고 보관해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 이처럼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우리의 삶을 유익하게 만들지만, 환경과 연결 지어서도 다시금 생각해 봐야 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환경 문제에 관해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보이지 않는 작은 환경 실천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바꿔보는 것은 어떠한가? 생물의 휴식처, 새만금 생태습지 새만금의 생태습지는 다양한 철새가 서식할 수 있도록 생물의 휴식처 역할을 자처하며, 이러한 습지에서는 오랜 기간 물이 고이고 흐르는 과정이 반복해 다양한 생물 종들이 서식할 수 있는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어간다. 또한 습지에 서식하는 동·식물, 미생물과 습지를 구성하는 토양 등은 주변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각종 오염된 물을 흡수해 오염 물질을 정화 시킨다. 이렇게 이로운 새만금 습지는 무더운 날씨면 새만금 지구에 달걀 썩은 냄새, 하수구 냄새와 같은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황화수소(H₂S) 때문이며, 수질 오염이 심각한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잼버리 파행 사태로 인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새만금 생태습지, 이제는 반짝이는 이슈로 단기간 기억하는 것이 아닌, 생태 질서를 만들며 동시에 생물의 휴식처가 되어주는 여러 습지를 기억해야 한다. 습지를 보호하는 일이 곧 생태계를 보호하는 일임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요소수, 환경을 위한 환경오염 요소수는 디젤(경유)을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줄이는 데 사용되는 ‘선택적 촉매감소기술’(SCR) 장치에 필요하다. 이러한 NOx는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비에 섞여 내려 토양을 오염시킨다. 더욱이 가장 큰 문제는 경유가 휘발유와 비교해 인화점이 높고, 강한 압축을 통해 폭발시키는 방식으로 엔진을 작동시키는 과정에서 NOx가 만들어진다는 점이다. 또한 화물차나 버스 등 경유 자동차에 필요한 요소수는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데, 이러한 목적과 반대로 요소수를 생산하는 데 들이는 막대한 에너지와 자원은 도리어 환경오염을 초래하며, 말 그대로 환경을 위한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있다. 요소수를 비롯해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산되는 여러 제품은 여전히 환경을 위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이 아닌, 아름다운 지구 환경 보존을 위해 끊임없이 환경 문제에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돌고래, 드디어 푸른 바다로 14일부터 전국 수족관에서는 전시 목적으로 고래류를 새로 들여오는 것이 금지됐다. ‘동물원,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며 변화한 것이다. 또한 전시 목적의 동물 신규 보유 금지 외에도 △수족관의 운영은 앞으로 허가제로 전환되고 △올라타기, 만지기, 먹이 주기 등이 금지돼 일부 사전 승인을 통해서만 행사 운영이 가능해지며 △동물들의 정기 질병 검사가 의무화로 전환된다. 법령에 따르면 전시 목적으로 수족관에서 신규 보유가 금지되는 동물은 현재 ‘고래목’으로 명시하며, 이로써 현재 국내에 남은 돌고래, 벨루가가 마지막 전시를 끝으로 돌고래들이 더는 좁은 수조 속에서 폐사하지 않고 푸른 바다를 마음껏 헤엄칠 수 있게 됐다. 이번 수족관의 고래목 신규 보유 금지의 시행이 해양 동물들의 건강과 안전이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환경실천연합회 소개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환경실천연합회 기획홍보팀 박태민 02-805-884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농촌 에너지 전환 과정서 부르키나파소 솔라 그랜마더 …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농촌 에너지 전환 과정서 부르키나파소 솔라 그랜마더 이니셔티브로 공헌

프리미엄 게이밍 체어 ‘Razer Fujin’, ‘Razer Fujin Pro’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가 새로운 게이밍 체어 라인업인 ‘Razer Fujin(레이저 푸진)’ 및 ‘Razer Fujin Pro(레이저 푸진 프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게이밍 체어 ‘레이저 푸진 시리즈’의 특장점은 기존 게이밍 체어의 버킷 시트 디자인과 달리 차별화된 메시 소재의 디자인과 오랜 시간 유지되는 안락함이다. 레이저 푸진 시리즈는 메시 소재의 특징에 맞게 통풍이 잘 돼 쾌적함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오랜 시간 게임을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안락함을 유지하고 피로감이 적어 더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지원한다. 기존 버킷 시트와 화려한 디자인의 게이밍 체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나 단정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절제된 디자인 속 등받이에 마감된 레이저 로고는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으며, 높은 인장강도와 탄성을 더해 내구성 역시 향상시켰다. 또한 130º 각도 조절이 가능한 틸트 기술을 통해 자세에 맞게 자동 조절되는 등받이와 앞뒤 조절이 가능한 시트 베이스는 다양한 체형에 맞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고, 높이 조절이 가능한 요추지지대, 상하·앞뒤·좌우 조절이 가능한 3D 팔걸이를 통해 소비자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조절해 안정적으로 게임에 몰두할 수 있다. 별도로 구매가능한 머리 받침은 간편한 설치를 통해 추가 장착이 가능하며, 높이와 깊이뿐 아니라 위아래로 3D 조정이 가능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레이저 푸진 프로는 푸진의 모든 기능을 탑재함은 물론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우수한 표면 마감과 함께 신체에 맞닿는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마감해 소비자를 배려한 세세한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열가소성 엘라스토머와 폴리에스테르, 합성소재로 만든 메시 재질은 강력한 지지력으로 소비자의 자세를 잡아줄 수 있다. 이 밖에도 높이, 깊이 조절이 가능한 요추지지대를 통해 척추의 곡률에 맞게 조절해 최적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상하·앞뒤·좌우·안팎까지 조절되는 4D 쿠션 손목 받침대, 장력을 조절할 수 있는 틸트 기술, 높이·깊이·위아래 조절이 가능한 3D 머리 받침대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안정적이면서도 안락함을 선사해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지원한다. 레이저 푸진 프로는 레이저 브랜드 스토어인 ‘레이저플레이스 (https://brand.naver.com/razerplace)’에서 단독,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레이저 소개 레이저(Razer)는 미국 어바인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게이머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2005년 설립됐다. 전 세계 3500만명이 넘는 게이머에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게이밍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PC 기반 게이밍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 XBOX, 모바일에 이르기까지 여러 플랫폼에서 세계 최대의 게이머들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웨이코스 소개 웨이코스는 레이저의 공식 파트너로, 레이저 제품의 국내 공급과 정품에 대한 애프터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웨이코스 마케팅팀 조윤형 매니저 02-712-8999 고객센터 02-712-26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가 ‘부르키나파소 솔라 그랜마더 이니셔티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에너지 전환 과정에 공헌했다고 밝혔다. ‘솔라 그랜마더’ 이니셔티브 연혁 2008년 4월 뉴델리에서 열린 인도-아프리카 포럼(India-Africa Forum)에서 인도 정부와 아프리카연합(AU) 위원회는 아프리카에 맨발 대학교(Barefoot College) 지역 훈련소를 설립하는 범아프리카 프로젝트에 합의했다. 이후 유엔개발계획(UNDP)과 지구환경기금 소액 보조금 프로그램(Global Environment Facility Small Grants Programme, GEF/SGP)의 재정 지원을 받아 인도에서 부르키나파소 농촌 여성을 위한 태양 에너지 교육이 실시됐고, 2018년에는 환경 부처 산하에 부르키나파소 맨발 대학교 지역 훈련소(CRFBB)가 설립됐다. 부르키나파소의 맨발 대학교 지역 훈련소(CRFBB) 부르키나파소의 수도인 와가두구에서 약 100킬로미터 떨어진 중남부 지역 니오리다 마을에 위치한 CRFBB에서는 (i) 서비스 수혜 지역 파악 및 조정, (ii) 객관적 기준을 근거로 훈련소에서 교육을 받을 여성 선발 및 조정, (iii) 여성들에게 이론 및 실무 교육 제공, (iv) 임무 수행에 필요한 기타 유형의 추가 교육 실시, (v) 청강생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및 양질의 교육 보장을 위해 필요한 제반 조치 시행, (vi) 관할 당국이 위탁한 임무 수행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이 훈련소에서는 세부 지역에 속한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베냉, 토고, 가나, 코트디부아르, 말리로의 태양열 기술 이전을 지원한다. 솔라 그랜마더 프로젝트의 성과 부르키나파소의 맨발 대학교 훈련소는 ‘솔라 그랜마더 프로젝트(Solar Grandmothers project)’의 일환으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및 모나코 알베르 2세 재단(Prince Albert II of Monaco Foundation)과 손잡고 부르키나파소의 지역 7곳(중앙, 중앙 서부, 중앙 동부, 사헬, 북부, 오트-바생, 캐스케이드)에 거주하는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태양열 에너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노년 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정 기술과 저탄소 에너지원을 홍보해 부르키나파소의 화석 연료 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는 것이었다. 솔라 그랜마더(solar grandmothers, 태양열 할머니) 31명이 강도 높은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이수했다. 이들에게는 작업장에 태양열 발전기를 수리하고 설치할 수 있는 키트도 제공됐다. 교육이 끝난 후 할머니들은 각각 고향 마을에 있는 가정에 설치할 수 있는 태양열 키트를 전달받았다. 각 가정에 태양열 키트를 제공하는 것은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된 마을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 활동 중 일부다. 태양열 키트는 수혜 가구가 선정된 후 지역 차원에서 관리하는 ‘종량제(Pay As You Go, PAYG)’ 시스템에 따라 운영된다. PAYG를 사용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세분화해 지역 위원회에서 정한 공개 결제 기준표로 구분할 수 있다. 설립된 지역 관리 조직은 수혜 대상 마을에서 프로젝트의 성과와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조직은 각 가정에 제공된 태양열 키트를 관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지역 조직들은 개별 가정에 태양열 키트를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을 회수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회수된 금액은 신규 가정을 위해 키트를 새로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그린 마더 프로젝트는 농촌 지역에 태양열 기술에 대한 현지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농촌 지역에서 태양열 에너지의 가용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수혜 마을에 자율적인 태양열 전기 전환 장치를 설치해 지역 차원의 태양열 에너지 관리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 프로젝트의 파급 효과는 특히 (i) 생활 환경에서 여성의 지위 변화, (ii) 기후변화에 대한 복원력 및 환경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제고, (iii) 불평등 해소 및 수혜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 (iv) 여성을 지역 개발의 완전한 주체로 참여시켜 농촌 지역의 성 불평등 감소라는 측면에서 평가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점들은 부르키나파소 마을에서 소득 창출 활동 증가를 통해 더욱 빠르게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의 차별성과 시사점 차별성 이 프로젝트가 지닌 대표적인 부가가치는 다양한 수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부르키나파소의 농업 기후지대 세 곳을 대표할 수 있는 수혜자 선정: 맨발 대학교의 요구사항에 따라 솔라 그랜마더로 선정된 비교적 고령의 여성들은 취약계층의 구성원에서 지역 개발의 참여자로 거듭났다. 이는 현재까지 거둔 성과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한다는 의미도 갖는다. 또한 선정된 인물들이 농업 기후지대 세 곳을 대표하기 때문에 부르키나파소의 다양한 현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고, 포용성 있는 접근 방식이 채택될 수 있다. · 이전 참여자들의 전문 지식을 최대한 활용: 지역 훈련소와 GGGI에서는 할머니 31명을 교육하기 위해 현지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인도에서 진행된 교육에 참여했던 1기 할머니 중 3명을 선발됐고, 이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 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학습자와 모든 이해관계자가 입을 모아 이들의 서비스 품질을 인정하고 높이 평가했다. · ‘부르키나파소 친환경 마을(ecovillage)’ 이니셔티브와의 시너지 효과: 이 시너지 효과는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자급을 실현하는 동시에 기후변화 문제를 완화하고 환경을 보호한다. 또한 그린 마더 프로젝트는 친환경 마을로의 전환을 추진 중인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 성공적인 민관 협력 경험: 솔라 그랜마더 양성 프로젝트의 성과는 (i) 프로젝트의 공동 발의자로서 환경 담당 부처와 부르키나파소 맨발 대학교 훈련소를 통해 훈련을 주최하고 감독한 부르키나파소 정부, (ii) 프로젝트의 공동 발의자로서 프로젝트를 총괄 조정(신탁 책임 포함)한 GGGI, (iii) 국제 비영리 단체인 모나코 알베르 2세 재단, (iv) 고령 여성 및 가정에 제공되는 다양한 장비에 대한 교육 및 공급을 담당한 알리오스시스템 에너지 SAS(Aliothsystem energy SAS, 종량제형 가정용 태양열 시스템 조립업체이자 에너지,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 분야의 설계·혁신 스타트업)이라는 네 주체의 협업을 통해 실현됐다. 시사점 그린 마더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공한다. · 개발 분야에서 성평등을 촉진하는 것은 장기적인 과제며, 정신, 신념, 행동과 같은 민감한 영역을 다루므로 더 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요구된다. · 농촌 지역 사회에 권한을 부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조직하며, 역량을 적절히 강화하면 농촌 지역 사회가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된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 이 프로젝트의 목표인 지속 가능한 개발 문제(환경, 사회 및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이다. · 에너지, 특히 재생 에너지는 여전히 지역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이며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반드시 공급돼야 한다.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소개 글로벌녹색성장기구(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는 빈곤 완화, 일자리 창출, 사회 통합, 환경적 지속 가능성 등 경제적 성과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녹색 성장’이라는 경제 성장 모델을 지원하고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 간 기구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이사벨 키(Isabelle Ky) +226 51 64 58 34/65 02 57 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환경재단, 시민단체 활동가 대상 ‘그린아시아 해외 연수 지원’ 참가자 모…

내년 1월 16일까지 시민단체 활동가 팀 프로젝트 공모 통해 참가자 모집 아시아 환경문제 직접 체험 연수 기회 제공, 팀당 최대 800만원 지원 활동가 역량 강화, 지식 및 정보 축적을 통한 지역 환경문제와 기후 위기 공동 대응 목표

환경재단, 시민단체 활동가 대상 ‘그린아시아 해외 연수 지원’ 참가자 모집

환경재단이 ‘그린아시아 해외연수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그린아시아 해외연수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 사업은 기후위기 최대 피해지역인 아시아 곳곳을 활동가들이 직접 방문해 문제 사례를 연구하고, 공동 대응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시민단체 및 풀뿌리단체 소속 활동가로 구성한 팀(3인 이상)으로 소속 단체가 같지 않아도 무방하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활동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활동계획서를 바탕으로 1차 서류,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된 8팀에게는 팀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가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16일까지며,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2024년 2월부터 6월 사이 연수를 수행한 후에는 팀별 프로젝트 수행 결과와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하는 결과 공유회를 열어 시민사회로의 전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환경재단 소개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환경재단 그린커뮤니케이션팀 박진희 선임PD 02-2011-430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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