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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중장기 경영전략 컨설팅 용역 추진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대응을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4월 말 연구용역 추진 계획을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이하 공단)은 해양의 보전과 이용을 선도하는 해양환경 국민 플랫폼 기관으로, 해양생태계 보전 민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하는 기관이다. 공단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공사의 대내외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조직전반에 대한 점검과 조직 재설계 및 기능조정, 중장기 재무계획 수립 등 지속가능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고있다. 부산 영도구 해양환경교육원 전경 주요 과업내용은 △ 경영환경 분석을 통한 전략점 시사점 도출 및 대내외 니즈 분석 △ 미래 발전방향 도출 및 新경영방침 수립 및 내재화 방안 마련 △ 미션 및 비전 달성을 위한 중장기 경영목표 수립 △ 공단 중장기 재무계획 수립 및 관리방안 마련 등이다. 공단은 착수일로부터 5개월 동안 약 250백만원을 투자하여 향후 공단의 경영전략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전략 대응성을 높이고, 혁신적인 조직운영 및 구성원 동기 부여로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방제대응태세 구축, 항만예선사업 뿐 아니라 해양인재육성 및 관련 국제협력 등 핵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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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미래 준비 가속을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 실시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임원, 부서장, 팀장 등 경영진과 함께 미래 준비 가속을 위한 “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대·내외 대중교통 환경 변화와 산업단지 및 공공개발 등 도시개발 확대로 발생하는 공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현재의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팀별로 세부적인 성과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공유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경영진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활발한 토론을 펼치며, 조직 전략 수립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직 내 외적인 협업과 소통이 강화되었으며,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좋은 출발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워크숍으로 ▲경영목표 ▲경영환경 ▲조직 및 인력운영 방안 ▲5개년 경영전략 추진 방향 ▲팀별 성과목표 등을 공유하여, 중장기적 경영전략 수립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 도순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사의 경영전략을 함께 그릴 수 있었다.”며 “우리 공사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하여 앞으로도 선도하는 도시개발 사업과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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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KOICA, 효율적 운영을 위한 조직진단 컨설팅 용역 추진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은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선제적 대응 및 성과 창출 확대를 위한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진단 연구용역 추진 계획을 밝혔다. 올해로 출범 33년차를 맞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은 개도국의 사회/경제 발전 기여를 통해 세계 빈곤 감소와 평화구축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른 경영체계 전반에 대한 진단과 중장기 경영목표 및 전략과제에 대한 대국민 중대성평가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있다.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전경 주요 과업내용은 △ 개편 조직의 운영 안정화와 성과 창출 확대를 위한 전반적 진단 △ 직무 및 업부 분석을 통한 효율적·합리적 정원 산정 및 인력 배치 방안 도출 △ 주요 이슈 도출 및 중장기경영목표 내 4대 전략 방향별 세부 전략과제 간 우선순위 도출(중대성평가) △ 관계자 인터뷰(개별, FGI 등) 및 워크숍, 수시 및 정기 보고회 개최 등이다. KOICA는 계약체결일로부터 9월30일까지 약 98백만원을 투자하여 향후 경영전략 및 조직개편에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일반직 452명, 무기계약직 116명의 KOICA는 직무분석 및 적정인력 산정, 조직구조 진단, 중장기경영목표 내 4대 전략 방향별 세부 전략과제 간 중대성평가 등 면밀한 진단 및 분석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외부 동향에 대한 전략 대응성을 높여 개발협력을 통한 인류 공영과 세계평화 증진 기여에 한발자국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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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치안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전략방안 수립 착수경찰청은 치안산업 진흥법 법률안 등 치안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방안 수립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상동기 범죄 등으로 지난해부터 치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치안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사업예산 약 3천만원을 투입하여,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치안산업 기반조성과 관련한 과제로는 △치안산업 진흥을 위한 경찰청의 역할 △치안산업진흥법 법률안 △[한국치안산업진흥원(가칭)] 설립·운영(조직·인력 등) 방안과 기대효과 연구 등이 담긴다. 치안산업을 성장시키면, 일자리 창출효과와 수출 확대 등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찰은 2023년 국내 치안산업 시장규모를 24조 6,464억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은 1만 412개, 종사자 규모는 126만 6,946명 수준이라는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청은 현장 중심의 치안문제 해결을 선도할 수 있도록 치안산업 기반을 조성하여 2024년 경찰청 핵심 정책방향인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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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방산업의 발전기반을 조성하는 준정부기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산업 중장기 육성방안 수립연구 착수국내 소방산업 진흥 및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는 소방산업기술원은 사업예산 1억원을 투입하여, 제4차 소방산업진흥 5개년(‘25~29’)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전경 2025년~2029년까지 소방산업을 대상으로 수립되는 제4차 소방산업진흥 5개년 계획에는 △소방산업 중장기 진흥·육성을 위한 추진과제 발굴 △소방산업 중장기 추진전략 및 추진과제 선정 등이 담긴다. 기술원은 소방산업 중장기 기본계획 결과에 따라 지속가능한 소방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적·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 및 일자리, 고용창출효과 분석 등을 통해 신산업을 육성키 위한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기술원은 이와 별도로 올해 4월 우즈베키스탄서 ‘KFI홍보관 운영’하여 대한민국 소방제품관(KOREA Fire Tech Zone)을 운영, KFI승인 제품 등 국내 우수 소방제품을 홍보하고, 한국의 주 수출품목인 스프링클러헤드와 유무선 복합 자동화재탐지설비 시스템을 홍보하고 주방 화재방지 하이브리드 자동소화기 등 최신기술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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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효율적 기관운영을 위한 「조직진단 컨설팅」 추진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 공공기관 혁신 등 정부 정책 및 대내외 환경 변화에 효율·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조직진단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올해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사업예산은 72,400천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컨설팅 내용은 △경영환경 분석 △조직진단 △직무분석 및 적정인력 산정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 중장기 조직운영방안 마련 등이다. 재단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자살예방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자살예방체계 구축과 운영・지원,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수립 지원, 자살예방 교육・홍보,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기획 및 평가, 자살 고위험군 관리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조직진단 컨설팅을 통해 공공기관 수준의 조직구성 및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국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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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경영전략체계 개선 및 조직문화 진단 컨설팅 용역 추진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대응 및 신임 기관장 경영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전략체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계획을 밝혔다. 창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창업 촉진과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진흥원의 대내외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경영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올해 6월 취임 예정인 신임 기관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한 전략체계 수립을 목표로 하고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창업진흥원 전경 주요 과업내용은 △경영환경 분석을 통한 가치체계 진단과 기관장 경영철학 등을 반영한 경영이념 및 경영방침 설정 △경영목표 및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실행력 강화 방안 도출 △진흥원 내 조직문화 실태진단과 개선과제 도출 및 실행방안 도출 등이다. 진흥원은 계약체결일로부터 약 7개월 동안 1억 2천만원을 투자하여 변화하는 창업지원 정책 방향에 부합하도록 진흥원 경영전략에 반영할 예정이다. 진흥원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외부 동향에 대한 전략 대응성을 높이고, 신임 기관장 취임에 따른 새로운 전략체계 수립을 통해 국내 창업생태계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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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중장기 경영전략 및 조직·인력 운영 방안 수립 용역 추진축산물품질평가원이 효과적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조직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장기 경영전략 및 조직·인력 운영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경 연구 주요 내용은 경영환경 분석, 가치체계·경영전략 수립, 사업 포트폴리오 등 경영전략 실행체계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하는 것이다. 연구기간은 2024년 계약체결일로부터 6개월이며, 사업예산은 1억원이 투입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989년에 설립되어 축산물의 품질 향상과 유통의 원활화, 가축 개량을 통한 국내산 축산물의 국제 경쟁력 제고 및 축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이익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산물 등급 판정, 축산물 이력제 사업, 유통 정보 조사, 조사 및 연구, 축산물 수급 조절 협의회 운영 등을 추진 중이다. 진흥원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외부 지적사항을 반영한 효과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성과 조직·인력 및 기능 조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방안 마련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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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조직운영 역량강화를 위한 양성평등 조직문화 진단 및 분석 연구 용역 추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조직문화 진단·개선지원·이행관리를 통한 양성평등 조직문화 진단 및 분석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경 연구내용은△양성평등 조직문화 진단을 위한 조사 실시 및 분석(55개 기관) △개선지원 간담회 일정관리 및 운영 지원(96개 기관) △사업 만족도 및 효과성 조사 실시 및 분석 등이다. 연구기간은 2024년 계약체결일로부터 2024년 11월 29일이며, 사업예산은 2억 4000만원이 투입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03년 3월 5일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었으며 양성평등을 위한 교육 및 진흥사업, 공무원에 대한 성인지 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강사 등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진흥원은 정규직 정원122명, 3본부 8부 1팀 1센터, 1개 TF팀, 1개 전시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진흥원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고, 양성평등 조직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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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용보증재단, 미래전략2030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전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3월 14일 이강근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전략2030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 중앙경영연구원의 문태훈 본부장은 전남신보의 전반적인 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미션·비전·경영목표를 비롯한 전략체계 및 전략과제를 새롭게 도출하고, 조직의 실행력 제고를 위한 연도별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신보 이강근 이사장은 “우리 재단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이번 과업에 직원들의 많은 의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소상공인 지원을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경영연구원은 오는 7월까지 4개월에 걸쳐 연구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전남신보는 중앙경영연구원과 지속가능한 파트너쉽을 통해 가시적인 경영성과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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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미국서 ‘또’ 수주… 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대한전선이 미국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미국에서 약 1100억원 규모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2000억원의 누적 수주고를 올렸다. 이는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원)의 절반을 1분기 만에 달성한 것이다. 미국은 전기 사용량 증가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망 수요가 지속 늘어나고 있어, 올해 역대급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남동부에 위치한 플로리다 지역의 전력량 증가에 대비해, 노후 전력망을 신규 전력망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기존 케이블을 제거하고 230kV급 초고압 전력망을 풀 턴키(Full Turn-Key)로 공급한다. 풀 턴키는 전력망 설계부터 케이블 및 접속재 등 자재 생산, 전기공사, 토목공사, 테스트까지 일괄 수행하는 사업 방식으로,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요구한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 특히 노후 전력망 교체 사업에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해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점이 주효했다. 실제로 지난해 연말에 수주한 뉴욕 프로젝트에는,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신개념 포설 방식을 투입해 도심에 최적화된 시공 기술을 선보였다. 대한전선은 이번 수주를 통해 미국에서 진행될 노후 전력망 교체 사업에서 추가 수주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송전 전력망은 50% 이상이 설치 40년을 경과한 노후화된 상태로 교체 주기를 초과한 상태이다. 언론연락처: 대한전선 홍보팀 김용건 과장 02-316-929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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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산업연구소 ‘2024 청정수소 시대,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장 및 기술 동향과 사업전략’ 보고서 발간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2024 청정수소 시대,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장 및 기술 동향과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4년 3월부터 ‘청정수소 인증제’ 시범사업이 시작되고, 상반기 중 ‘청정수소발전 입찰 시장(Clean Hydrogen Portfolio Standard, CHPS)’이 개설된다. 청정수소 생태계 전환을 견인할 핵심 제도가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것이다. 이번 청정수소발전 입찰에는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만든 그린수소, 천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제거한 블루수소, 그린수소·블루수소를 암모니아로 변환한 청정암모니아까지 모두 참여가 예상된다. 이에 관련 사업체들은 저탄소 수소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의하면 전 세계 연료전지 시장은 2023년 33억달러에서 2028년 87억달러로 연평균 21.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성자교환막연료전지(PEMFC),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인산형연료전지(PAFC) 등과 같은 모든 유형의 연료전지는 고정 응용 목적으로 상업 및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며, 특히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및 분산에너지 확대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4년 1월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와 전력거래소 등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설치량은 총 1036㎿를 기록했다. 최근 국내에서 수소발전 입찰 시장 개설 등에 따라 설비투자를 강화하는 등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설치량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참고로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타 신재생에너지원 대비 발전단가가 높아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기술개발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은 미국과 일본, 우리나라와 중국 등이 기술력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지속적인 시장 규모의 확대가 전망된다. 미국은 퓨얼셀 에너지(Fuel Cell Energy)와 블룸 에너지(Bloom Energy)가 선도적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제조사로는 두산퓨얼셀과 블룸SK퓨얼셀이 대표적이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제조사들은 해외 우수 업체 인수·합병 또는 합작 법인 설립으로 높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4년부터 앞서 언급한 청정수소 입찰 시장을 개장해 2027년도의 청정수소-암모니아 발전에서 청정수소와 청정암모니아를 활용해 발전 부문의 온실가스 저감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에서는 2021년 10월 발표한 ‘제6차 에너지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수소·암모니아 발전 목표를 1%로 제시한 바 있으며, 2023년 6월 개정한 ‘수소기본전략’에서는 2030년까지 대형 가스터빈에서 수소 혼소 30%,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암모니아 혼소 50%라는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미국의 환경보호청(EPA)도 2023년 LNG 터빈 온실가스 배출 기준을 제안했으며, 2032년까지 LNG 터빈 수소혼소를 30%로 제시했다. 이에 데이코산업연구소는 고정형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뿐 아니라 수소 기술의 최신 응용 동향과 수소 인프라 및 수소·암모니아 발전 등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연관사업 동향과 기술개발 동향을 조사·분석했으며, 글로벌 시장 동향과 전망, 국내외 정책 및 선도기업의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 분석해 본 보고서를 출간했다. 데이코산업연구소는 본 보고서가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이코산업연구소 소개 데이코산업연구소는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해 유망 분야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에 서비스를 하는 산업 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언론연락처: 데이코산업연구소 산업조사실 정진언 실장 02-786-455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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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마트 E 어워드 2024: 최종 후보, 연중무휴 재생 가능 에너지 공급을 위한 선구적인 솔루션 제시The energy industry is undergoing a radical transformation. Renewable sources of energy have become increasingly profitable in recent years and are now the most economically viable solution for generating electricity. Deployment is accelerating and the technologies are becoming increasingly sophisticated. This has put renewables in the fast lane. Visionary companies are contributing to this development with modern technologies, ideas and concepts. The best and most innovative developments have been nominated for The smarter E AWARD 2024. The prize is awarded in five categories: Photovoltaics, Energy Storage, E-Mobility, Smart Integrated Energy and Outstanding Projects. The winners will be honored on the eve of The smarter E Europe on June 18 at 6:15pm at the International Congress Center München (ICM). Europe’s largest alliance of exhibitions for the energy industry unites four exhibitions (Intersolar Europe, ees Europe, Power2Drive Europe and EM-Power Europe) and will take place at Messe München from June 19-21. Intelligent, innovative, interdisciplinary - as Europe’s largest alliance of exhibitions for the energy industry, The smarter E Europe highlights key topics for a renewable 24/7 energy supply. The focus will be on solar energy, storage technologies, electromobility and grid and energy management. The smarter E AWARD is presented every year as part of this exhibition. The innovation prize recognizes companies and their products that are actively shaping tomorrow’s energy world. This year's finalists showcase clear trends - from artificial intelligence and digital twins to software-as-a-service solutions to higher performance and efficiency. These companies are the finalists of The smarter E AWARD 2024. The finalists of the Photovoltaics category · Aiko Energy (China) · ArcelorMittal Construction (France) · Euronergy (Netherlands) · Institute for Solar Energy Research ISFH + Aerial PV Inspection (Germany) · NexWafe (Germany) · PVcase (Lithuania) · Shenzhen Hopewind Electric (China) · SMA Solar Technology (Germany) · Solar Materials (Germany) · WAVELABS Solar Metrology Systems (Germany) The finalists of the Energy Storage category ·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 (CATL) (China) · Cubenergy (China) · Enphase Energy (USA) · ESS Tech (USA) · HagerEnergy (Germany) · Jackery Technology (USA) · Pfannenberg Europe (Germany) · Sigenergy Technology Co., Ltd. (China) · sonnen (Germany) · Trina Storage (China) The finalists of the E-Mobility category · Autel Europe (Germany) · Designwerk Technologies (Switzerland) · EcoG (Germany) · Huawei Digital Power (China) · Road (Netherlands) · SolarPaint by Apollo Power (Israel) · Vector Informatik (Germany) · XCharge Europe (Germany) Finalists of the Smart Integrated Energy category · CyberGrid (Germany) · Delfos - Intelligence Asset Management (Spain) · dvlp.energy (Germany) · Entrix (Germany) · Off-Grid Europe (Germany) · PIONIERKRAFT (Germany) · SolarEdge (Israel) · suena (Germany) · The Mobility House (Germany) Finalists in the Outstanding Projects category · 3SUN (Italy) · Beijing HyperStrong Technology (China) · Boreal Light (Germany) · CALB Group (China) · Huawei Digital Power (China) · IO-Dynamics (Germany) · LONGi Solar Technology (China) · MaxSolar (Germany) · Red Sea Global (Saudi Arabia) · Siemens (Germany) For more information, please visit: www.TheSmarterE-award.com The smarter E Europe “Accelerating Integrated Energy Solutions” - this is the motto of The smarter E Europe. Europe’s largest alliance of exhibitions for the energy industry puts the spotlight on cross-industry solutions for a renewable 24/7 energy supply covering electricity, heat and transport. The smarter E Europe unites four exhibitions and will take place from June 19-21, 2024 at Messe München. More information: www.TheSmarterE.d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8604806/en/ 언론연락처: Solar Promotion GmbH Peggy Zilay ressourcenmangel an der Panke GmbH Roberto Freiberge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에너지 산업은 급격한 혁신의 와중에 놓여 있다. 재생 에너지원은 최근 몇 년 동안 점차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이제 전기 생산을 위해 경제적으로 가장 실행 가능한 솔루션이 됐다. 배포가 가속화되고 기술도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으며 이로써 재생 에너지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선구적인 기업들은 최신 기술, 아이디어, 컨셉으로 이러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더 스마트 E 어워드 2024(The smarter E AWARD 2024)’에서는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개발 성과가 수상 후보에 올랐다. 상은 총 5개 부문인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 E-모빌리티, 스마트 통합 에너지 및 우수 프로젝트로 나누어 수여된다. 수상자는 6월 18일 오후 6시 15분 뮌헨국제회의센터(International Congress Center München, ICM)에서 열리는 더 스마트 E 유럽 행사 전날에 시상할 예정이다. 유럽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 연합인 이 전시회는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 ees 유럽(ees Europe), Power2Drive 유럽(Power2Drive Europe), EM-파워 유럽(EM-Power Europe) 등 4개의 전시회를 통합해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메세 뮌헨에서 개최된다. 유럽 최대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 연합인 지능적, 혁신적, 다분야적인 더 스마터 E 유럽에서는 연중무휴 재생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주요 주제를 집중 조명한다. 태양 에너지, 저장 기술, 전기 모빌리티, 그리드 및 에너지 관리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이 전시회의 일환으로 매년 시상하는 스마트 E 어워드에서는 미래의 에너지 세상을 적극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올해의 최종 후보는 인공 지능과 디지털 트윈부터 더 높은 성능과 효율성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명확한 트렌드를 보여준다. ‘더 스마트 E 어워드 2024’의 최종 후보에 오른 회사들은 다음과 같다. 태양광 부문 최종 후보 · 아이코 에너지(Aiko Energy)(중국) · 아르셀로미탈 컨스트럭션(ArcelorMittal Construction)(프랑스) · 유로에너지(Euronergy)(네덜란드) · 태양 에너지 연구소 ISFH(Institute for Solar Energy Research) + 에어리얼 PV 인스펙션(Aerial PV Inspection)(독일) · 넥스웨이프(NexWafe )(독일) · PV케이스(PVcase)(리투아니아) · 선전 호프윈드 일렉트릭(Shenzhen Hopewind Electric)(중국) · SMA 솔라 테크놀로지(SMA Solar Technology)(독일) · 솔라 머티어리얼스(Solar Materials)(독일) · 웨이브랩스 솔라 메트롤로지 시스템스(WAVELABS Solar Metrology Systems)(독일) 에너지 저장 부문 최종 후보 · 컨템포러리 암페렉스 기술 유한회사(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CATL)(중국) · 큐베너지(Cubenergy)(중국) · 엔페이즈 에너지(Enphase Energy)(미국) · ESS 테크(ESS Tech)(미국) · 하거에너지(HagerEnergy)(독일) · 잭커리 테크놀로지(Jackery Technology)(미국) · 판넨베르크 유럽(Pfannenberg Europe)(독일) · 시게너지 테크놀로지 주식회사(Sigenergy Technology Co., Ltd.)(중국) · 소넨(sonnen)(독일) · 트리나 스토리지(Trina Storage)(중국) E-모빌리티 부문 최종 후보 · 오텔 유럽(Autel Europe)(독일) · 디자인베르크 테크놀로지스(Designwerk Technologies)(스위스) · 에코지(EcoG)(독일) ·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중국) · 로드(Road)(네덜란드) · 솔라페인트 바이 아폴로 파워(SolarPaint by Apollo Power)(이스라엘) · 벡터 인포매틱(Vector Informatik)(독일) · 엑스차지 유럽(XCharge Europe)(독일) 스마트 통합 에너지 부문 최종 후보 · 사이버그리드(CyberGrid)(독일) · 델포스 - 인텔리전스 애셋 메니지먼트(Delfos - Intelligence Asset Management)(스페인) · dvlp.energy(독일) · 엔트릭스(Entrix)(독일) · 오프그리드 유럽(Off-Grid Europe)(독일) · 파이오니어크래프트(PIONIERKRAFT)(독일) · 솔라엣지(SolarEdge)(이스라엘) · 수에나(suena)(독일) · 더 모빌리티 하우스(The Mobility House)(독일) 우수 프로젝트 부문 최종 후보 · 3SUN(이탈리아) · 베이징 하이퍼스트롱 테크놀로지(Beijing HyperStrong Technology)(중국) · 보레알 라이트(Boreal Light)(독일) · CALB 그룹(CALB Group)(중국) · 화웨이 디지털 파워(중국) · IO-다이내믹스(IO-Dynamics)(독일) · LONGi 솔라 테크놀로지(LONGi Solar Technology)(중국) · 맥스솔라(MaxSolar)(독일) · 레드씨 글로벌(Red Sea Global)(사우디아라비아) · 지멘스(Siemens)(독일) 웹 사이트: www.TheSmarterE-award.com 더 스마터 E 유럽 소개 “통합 에너지 솔루션 가속화” - 이것이 더 스마터 E 유럽의 모토이다. 유럽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 연합인 더 스마터 E 유럽은 전기, 열, 운송을 아우르는 연중무휴 재생 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교차 산업 솔루션에 주목한다. 더 스마터 E 유럽은 4개의 전시회를 통합헤 2024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메세 뮌헨에서 개최된다. 웹사이트: www.TheSmarterE.de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508604806/en/ 언론연락처: 솔라 프로모션(Solar Promotion GmbH) 페기 질레이(Peggy Zilay) 레소우르첸망겔 안 데어 팡케(ressourcenmangel an der Panke GmbH) 로베르토 프라이버거(Roberto Freiberge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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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KOICA, 효율적 운영을 위한 조직진단 컨설팅 용역 추진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장원삼)은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선제적 대응 및 성과 창출 확대를 위한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진단 연구용역 추진 계획을 밝혔다. 올해로 출범 33년차를 맞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은 개도국의 사회/경제 발전 기여를 통해 세계 빈곤 감소와 평화구축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대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른 경영체계 전반에 대한 진단과 중장기 경영목표 및 전략과제에 대한 대국민 중대성평가 등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있다.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전경 주요 과업내용은 △ 개편 조직의 운영 안정화와 성과 창출 확대를 위한 전반적 진단 △ 직무 및 업부 분석을 통한 효율적·합리적 정원 산정 및 인력 배치 방안 도출 △ 주요 이슈 도출 및 중장기경영목표 내 4대 전략 방향별 세부 전략과제 간 우선순위 도출(중대성평가) △ 관계자 인터뷰(개별, FGI 등) 및 워크숍, 수시 및 정기 보고회 개최 등이다. KOICA는 계약체결일로부터 9월30일까지 약 98백만원을 투자하여 향후 경영전략 및 조직개편에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일반직 452명, 무기계약직 116명의 KOICA는 직무분석 및 적정인력 산정, 조직구조 진단, 중장기경영목표 내 4대 전략 방향별 세부 전략과제 간 중대성평가 등 면밀한 진단 및 분석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외부 동향에 대한 전략 대응성을 높여 개발협력을 통한 인류 공영과 세계평화 증진 기여에 한발자국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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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I’ 업데이트 실시… 갤럭시 S23에서도 실시간 통번역 쓴다삼성전자가 ‘갤럭시 S23’ 시리즈를 비롯해 지난해 출시한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갤럭시 AI’ 기능 업데이트를 28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시리즈(S23·S23+·S23 울트라)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플립5·Z 폴드5 △갤럭시 탭 S9 시리즈(S9·S9+·S9 울트라) 등 총 9개 모델 대상으로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One UI 6.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실시간 통역(Live Translate) △채팅 어시스트(Chat Assist)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 △노트 어시스트(Note Assist) △생성형 편집(Generative Edit) 등 ‘갤럭시 AI’의 혁신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모델별 세부 지원 기능은 다를 수 있음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실시간 통역’과 메시지의 번역부터 톤 변경까지 제공하는 ‘채팅 어시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보다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 실시간 통역 기능은 갤럭시 탭S9 와이파이 모델 미지원 여러 앱을 오갈 필요 없이 어느 화면에서나 간단히 동그라미를 그리면 검색 결과가 제공되는 ‘서클 투 서치’, 복잡한 글을 간략하고 쉽게 정리해 주는 ‘노트 어시스트’, 인터넷 페이지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고, 요약해 주는 ‘브라우징 어시스트’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생성형 AI 기반으로 사진 일부를 채워주거나 사물을 삭제·이동할 수 있는 ‘생성형 편집’ 기능과 AI가 사진을 분석해 편집 도구를 추천해 주는 ‘편집 제안(Edit Suggestion)’ 기능을 지원해 갤럭시 AI를 기반으로 더욱 효율적인 사진 편집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인스턴트 슬로모(Instant Slow-mo)’ 기능을 통해 촬영된 영상을 자연스러운 슬로우 효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취향에 꼭 맞는 ‘생성형 배경화면’도 설정할 수 있다. * 인스턴트 슬로모 기능 갤럭시 S23 FE 미지원 ‘갤럭시 AI’를 지원하는 One UI 6.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스마트폰 알림창의 안내에 따라 진행할 수 있으며,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삼성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의 S·ZONE 등 전국 6900여 곳에서 ‘갤럭시 AI’가 업데이트된 실제 단말과 체험 앱을 통해 AI 기능들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특히 홍대, 대치 등 주요 삼성스토어에서는 스마트폰과 탭, PC, 갤럭시 버즈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AI 에코 특화존’이 운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AI 적용 모델 확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 AI 업데이트 대상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S23 FE △갤럭시 Z 플립5·Z 폴드5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갤럭시 스마트태그2’를 증정하며, ‘갤럭시 Z 플립5’를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전용 ‘플립수트 케이스’와 ‘스크린 프로텍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갤럭시 탭S9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는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 △라미 알스타 S펜 △키보드 북커버 △스마트 북커버 등 정품 액세서리 최대 70% 할인, ‘굿노트·한컴독스·삼성에듀 1년 이용권’ 등을 제공하며, 기존 갤럭시 탭이나 아이패드 반납 시 중고매입가에 최대 35만원 추가 보상 혜택도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조서희 02-2255-851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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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조직진단 연구계획 수립 추진성북구가 지역 사회의 발전 촉진 및 주민 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조직진단 연구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대내외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성북구청 연구내용은 △대내외 행정환경·수요 분석 및 대응방안 마련 △기능 및 구조진단을 통한 조직개편 방안 마련 △적정인력 산정 및 인력 재배치 방안 마련 △조직 개편 및 중장기 효율화 방안 제시 △민간 또는 공단으로의 위탁 가능 사무 발굴 등이다. 연구기간은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이며, 사업예산은 5500만원이 투입된다. 성북구는 서울특별시 25개 구 중 인구가 9번째로 많은 자치구이다. 성북구의 인구 수는 2023년 1월 기준 약 43만명으로, 대학가와 전통시장, 문화시설 등이 밀집하여 복합적인 행정수요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성북구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성북구의 미래를 선도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인력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북구의 조직진단 연구는 성북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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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STEM 전공 박사의 특성과 초기 노동시장 이행’ 발표국내 이공계(STEM) 전공 신규 박사 취득자들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타 전공 대비 학업전념 비중이 높고 학위취득 연령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국인들의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처우는 내국인에 비해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표. STEM 전공 박사학위 취득자의 개인 특성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손유미)은 1월 16일(화) ‘KRIVET Issue Brief 제273호(STEM 전공 박사의 특성과 초기 노동시장 이행)’를 통해 STEM 전공 박사의 특성과 그들의 노동시장 이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본 결과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실시한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실태조사(2021~2023)’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신규 취득한 3만4228명(STEM 전공 박사 1만4440명과 비STEM 전공 박사 1만9788명)을 조사 대상으로 한다.※ STEM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의 약어로, STEM 전공은 네 가지 학문 분야의 전공 및 관련 융합 전공을 통칭함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273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STEM 전공 박사들은 학업에 전념하는 비중이 타 전공에 비해 높으며, 학위취득 연령도 타 전공 대비 낮다.학업전념 박사(74.2%)와 남성 박사(78.1%)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학위취득 연령은 낮은 편이다(박사 취득자 전체로는 학업전념 비중 52.3%, 남성 비중 60.3%임).STEM 분야에서 35세 미만자의 박사학위 취득 비중은 61.6%로, 동 연령대 전체 전공에서의 취득 비중(38.8%)보다 훨씬 높다.STEM 분야에서 학업전념 박사의 비중(2021년 69.7%→2023년 77.2%)과 외국인 박사의 비중(2021년 13.2%→2023년 16.2%)도 높아지고 있다.STEM 내 전공 영역별로 세분화해 살펴보면 ‘자연과학, 수학 및 통계학’ 전공과 ‘정보통신기술’ 전공 박사의 인적 구성이 이질적이다.‘자연과학, 수학 및 통계학’ 전공은 학업전념 박사(80.9%), 여성 박사(34.8%)의 비중이 매우 높고 학위취득 연령이 상대적으로 낮았다.반면 ‘정보통신기술’ 전공은 직장병행 박사(31.8%)와 남성 박사(85.2%)의 비중이 높고 학위취득 연령도 높은 편이었다.고용 측면에서는 STEM 전공 학업전념 박사의 진로확정비중이 비STEM 전공 박사들에 비해 높았으나, 학계·연구계로의 진로확정비중은 큰 차이가 없었다.진로확정 비중은 STEM 전공 박사(57.4%)가 비STEM 전공(보건 및 복지 전공 제외) 박사(45.0%)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학계·연구계로 진로가 확정된 비중은 STEM 전공 박사(39.5%), 비STEM 전공(보건 및 복지 전공 제외) 박사(37.1%)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임금 측면에서는 STEM 전공 학업전념 박사가 비STEM 전공 학업전념 박사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으나 STEM 내 전공별로 차이가 나타났다.STEM 전공 학업전념 박사의 연 근로소득이 비STEM 전공(보건 및 복지 전공 제외) 학업전념 박사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STEM 내에서는 ‘정보통신기술’ 전공 학업전념 박사의 연 근로소득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자연과학, 수학 및 통계학’ 전공 학업전념 박사의 연 근로소득은 낮았다.한편 외국인 박사들은 연 근로소득이 내국인 박사에 비해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었다.이번 분석을 수행한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장광남 부연구위원은 “Study Korea 300K Project 등 외국인 고급 인재의 유치 정책의 성공을 위해선 STEM 전공 외국인 고급인재의 처우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 소개1997년 직업교육과 직업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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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2024년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 운영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기후변화 시대의 전환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23 산업체 기술교류회 및 공개세미나 모습 APQP4Wind 관련 전문직무훈련과정 강연 모습 프로그램은 △수전해 기술의 이해 △해상풍력발전 특수강 및 단조품 손상진단 이해 △수소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연계 발전 전략 △분산에너지 특별법과 활성화 방안 등 신규 과정을 포함해 일반훈련과정 5개와 전문직무훈련과정 18개, 세미나과정 7개로 구성된다.교육비는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고용보험에 가입된 재직자라면 모두 무료며, 세미나 과정은 고용보험 미가입자도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교육훈련은 2월 말부터 시작 예정으로, 현재 1분기 교육과정 신청이 진행 중이다. 신청은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교육과정 신청 공고를 참고하거나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참고로 2024년에는 원격 수강이 불가하며, 모든 교육은 집체로만 참여 가능하다. 과정당 신청 인원이 15명 이상일 경우 기업 방문교육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며, 교육 수강이 필요한 기업은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한편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훈련뿐 아니라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감, 노사갈등 등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및 컨설팅도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용은 공동훈련센터에서 전액 지원하며, 참여 의사가 있는 기업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소개최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으로 기업의 생산기술·생산품목·업종 등이 변화함에 따라 기업 구성의 인식 변화와 기술 변화에 따른 R&D 교육, 생산방식 변화에 따른 직무훈련, 기술변화에 따른 직무전환 지원 등이 필요하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이러한 과정에서 재직자에게 필요한 모든 형태의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하는 훈련 플랫폼이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재직근로자 교육훈련 지원 사업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사업’을 승인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 교육 훈련을 정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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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치안산업 기반조성을 위한 전략방안 수립 착수경찰청은 치안산업 진흥법 법률안 등 치안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방안 수립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상동기 범죄 등으로 지난해부터 치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치안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사업예산 약 3천만원을 투입하여,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치안산업 기반조성과 관련한 과제로는 △치안산업 진흥을 위한 경찰청의 역할 △치안산업진흥법 법률안 △[한국치안산업진흥원(가칭)] 설립·운영(조직·인력 등) 방안과 기대효과 연구 등이 담긴다. 치안산업을 성장시키면, 일자리 창출효과와 수출 확대 등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찰은 2023년 국내 치안산업 시장규모를 24조 6,464억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은 1만 412개, 종사자 규모는 126만 6,946명 수준이라는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청은 현장 중심의 치안문제 해결을 선도할 수 있도록 치안산업 기반을 조성하여 2024년 경찰청 핵심 정책방향인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구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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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방산업의 발전기반을 조성하는 준정부기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산업 중장기 육성방안 수립연구 착수국내 소방산업 진흥 및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는 소방산업기술원은 사업예산 1억원을 투입하여, 제4차 소방산업진흥 5개년(‘25~29’)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전경 2025년~2029년까지 소방산업을 대상으로 수립되는 제4차 소방산업진흥 5개년 계획에는 △소방산업 중장기 진흥·육성을 위한 추진과제 발굴 △소방산업 중장기 추진전략 및 추진과제 선정 등이 담긴다. 기술원은 소방산업 중장기 기본계획 결과에 따라 지속가능한 소방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적·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 및 일자리, 고용창출효과 분석 등을 통해 신산업을 육성키 위한 정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기술원은 이와 별도로 올해 4월 우즈베키스탄서 ‘KFI홍보관 운영’하여 대한민국 소방제품관(KOREA Fire Tech Zone)을 운영, KFI승인 제품 등 국내 우수 소방제품을 홍보하고, 한국의 주 수출품목인 스프링클러헤드와 유무선 복합 자동화재탐지설비 시스템을 홍보하고 주방 화재방지 하이브리드 자동소화기 등 최신기술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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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서울시 자치구 공단 1위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서울시 자치구 24개 공단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의 종합 만족도 점수는 92.4점으로, 전체 시설관리공단(97개 기관) 평균 만족도 점수보다 6.2점, 383개 지방공기업 평균 만족도 점수보다 10.7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통 창구를 통해 지역 주민 및 이용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했으며, 더 나아가 주민과 함께하는 CS 모니터링단, 주민 인권모니터링단, 주민 안전감사관 운영 등을 통해 주민이 직접 공단 사업 운영을 점검하는 주민참여경영 활성화에 노력했다. 임병호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서울시 자치구 공단 1위를 한 것은 공단 직원들이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사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청소년독서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전산홍보팀 윤성운 02-809-0061~7 070-4633-31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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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미래 준비 가속을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 실시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임원, 부서장, 팀장 등 경영진과 함께 미래 준비 가속을 위한 “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대·내외 대중교통 환경 변화와 산업단지 및 공공개발 등 도시개발 확대로 발생하는 공사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현재의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팀별로 세부적인 성과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공유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경영진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활발한 토론을 펼치며, 조직 전략 수립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직 내 외적인 협업과 소통이 강화되었으며,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좋은 출발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워크숍으로 ▲경영목표 ▲경영환경 ▲조직 및 인력운영 방안 ▲5개년 경영전략 추진 방향 ▲팀별 성과목표 등을 공유하여, 중장기적 경영전략 수립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다. 도순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사의 경영전략을 함께 그릴 수 있었다.”며 “우리 공사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하여 앞으로도 선도하는 도시개발 사업과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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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테크노파크, 세종시 5+1 미래전략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조직·인력운영체계 개선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4월 4일 양현봉원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인력운영체계 고도화 및 직무분석 연구용역(이하 조직진단)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조직진단 연구용역의 과업범위는 대내외 경영환경 분석 및 조직운영체계 고도화 방안 수립, 직무분석을 통한 인력운영체계 고도화 방안 수립, 직원 성과평가체계 개편 방안 등을 마련하는 것이다. 특히, 객관적인 직무분석을 통해 조직운영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조직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추진되었다. 앞서 세종시는 미래전략산업 개편안으로 ▲정보보호 ▲양자 ▲미래모빌리티 ▲방송·영상·미디어 ▲디지털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등 6개 산업 육성방안을 제시한 바 있으며, 중장기 육성전략으로 ▲미래전략산업 육성 기반 조성 미래신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화 거점 마련 ▲미래기술 전문인력 양성 및 연구인력 유치 ▲국내·외 산학연 연계·협력 ▲생태계 조성 및 제도 마련 등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보고회에서 중앙경영연구원(원장 고병인) 문태훈 본부장은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 미래전략산업 육성전략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실행력 있는 정책추진 지원과 기업지원 신사업 발굴을 위한 조직·인력체계 고도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중장기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발전 전략을 수립, 유망기업 발굴·육성할 수 있는 조직 및 인력운영 방안, 직원 동기부여 제고를 위한 성과평가 및 보상체계와 함께,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과제 등을 제안하였다. 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원장은 “이번 조직진단은 조직·인력 운영의 비효율적 요소를 점검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조직진단 결과를 통해 세종시 5+1 미래전략산업 개편방향에 적극 부응하고, 조직응집력과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결집시켜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당면한 복합적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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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컨설팅 용역 추진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은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대응을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 연구용역 추진 계획을 밝혔다. 대전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역개발 및 레저, 환경사업을 통해 대전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향상,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공사의 대내외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경영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대전 민선8기 핵심사업의 추진 등 지속가능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고있다. 주요 과업내용은 △ 경영환경 분석을 통한 가치체계 및 중장기 전략 수립 △ 사업별 전략 검토 및 재수립 △ 세부전략과제 및 성과관리 체계 수립 △ 소통·공유 방안 마련 및 조직문화 개선방안 마련 등이다. 공사는 계약체결일로부터 5개월 동안 247,615천원을 투자하여 향후 공사의 경영전략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외부 동향에 대한 전략 대응성을 높이고, 내부 역량을 향상시켜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나노·반도체 집적단지 조성 등 대전 민선8기 핵심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져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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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해리슨병원-Radirad, AI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구축 협력청담해리슨병원이 AI 기반 척추 영상분석 시스템 ‘RadiSpine’ 구축을 위해 RadiRad와 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담해리슨병원과 RadiRad는 청담해리슨병원의 데이터를 활용해 AI 소프트웨어 개발과 RadiSpine 시스템 고도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RadiSpine은 MRI, CT, X-ray 등의 영상을 기반으로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정량화된 데이터를 제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효율적인 치료 계획을 촉진해주는 영상판독 보조 장치다. 이 같은 AI 기반 시스템은 각종 척추 관련 영상을 의료진에게 선별적으로 제공해 진료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환자에게 정량화된 데이터를 제공해 수술 전·후 환자의 상태를 더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은 “이번 AI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 도입으로 스마트한 의료 서비스와 혁신적인 맞춤형 진료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장비와 세심한 진료로 환자분이 우수한 의료 환경에서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담해리슨병원 소개 청담해리슨병원은 전 세계 척추외과 의사들이 척추 내시경술을 배우기 위해 찾아오는 병원, 척추외과 분야에서 SCI급 논문 200여 편 이상, 수술 및 내시경 관련 교과서 10편 이상을 집필한 명성과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진을 보유한 척추 전문 병원이다. 서울 청담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시경 척추 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청담해리슨병원 국제학술팀 조은선 주임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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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효율적 기관운영을 위한 「조직진단 컨설팅」 추진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 공공기관 혁신 등 정부 정책 및 대내외 환경 변화에 효율·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조직진단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올해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사업예산은 72,400천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컨설팅 내용은 △경영환경 분석 △조직진단 △직무분석 및 적정인력 산정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 중장기 조직운영방안 마련 등이다. 재단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자살예방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자살예방체계 구축과 운영・지원,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수립 지원, 자살예방 교육・홍보,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기획 및 평가, 자살 고위험군 관리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조직진단 컨설팅을 통해 공공기관 수준의 조직구성 및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국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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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경영전략체계 개선 및 조직문화 진단 컨설팅 용역 추진창업진흥원(원장 김용문)은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대응 및 신임 기관장 경영철학을 반영한 새로운 전략체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계획을 밝혔다. 창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창업 촉진과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진흥원의 대내외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경영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올해 6월 취임 예정인 신임 기관장의 경영철학을 반영한 전략체계 수립을 목표로 하고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창업진흥원 전경 주요 과업내용은 △경영환경 분석을 통한 가치체계 진단과 기관장 경영철학 등을 반영한 경영이념 및 경영방침 설정 △경영목표 및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실행력 강화 방안 도출 △진흥원 내 조직문화 실태진단과 개선과제 도출 및 실행방안 도출 등이다. 진흥원은 계약체결일로부터 약 7개월 동안 1억 2천만원을 투자하여 변화하는 창업지원 정책 방향에 부합하도록 진흥원 경영전략에 반영할 예정이다. 진흥원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외부 동향에 대한 전략 대응성을 높이고, 신임 기관장 취임에 따른 새로운 전략체계 수립을 통해 국내 창업생태계 고도화 및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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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효율적 운영을 위한 조직진단 컨설팅 용역 추진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은 급변하는 대외환경에 선제적 대응 및 강남예술단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진단 연구용역 추진 계획을 밝혔다. 올해로 출범 16년차를 맞는 강남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역 문화발전과 강남구민의 문화향유 충족에 앞장서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재단의 대내외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경영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재단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강남예술단 운영 효율석 분석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있다. 서울 강남구 강남문화재단 전경 주요 과업내용은 △환경분석을 통한 국가 및 예술적 트렌드에 맞춘 재단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직무분석, 유사기관 벤치마킹 및 사례분석을 통한 최적의 운영방안 도출 △재단의 경영수지 분석과 보수체계·노무관리 비교검토, 인사노무 매뉴얼 수립 및 노무관리 개선안 도출 △감남예술단의 운영규정 및 재단 지속가능성 검토, 연도별 중장기 발전 로드맵 설정 등이다. 재단은 착수일로부터 6개월 동안 80백만원을 투자하여 향후 재단의 경영전략 및 조직개편에 반영할 예정이다. 현재 일반직 128명, 공무직 69명의 재단은 직무분석 및 적정인력 산정, 조직구조 진단, 강남예술단 운영 효울성 분석 등 면밀한 진단 및 분석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외부 동향에 대한 전략 대응성을 높여 구민 문화향유 충족을 위한 대표 문화재단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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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ABB산업을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 기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2024년 대구 콘텐츠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착수대구 콘텐츠산업 거점기관으로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대구 디지털혁신진흥원이 2024년 대구 콘텐츠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5개년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진흥원은 이를 위해 사업예산 약 5천만원을 투입하여, 오는 4~12월 제2차 대구 콘텐츠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한다. 2025년~2029년까지 시 전역을 대상으로 수립되는 5개년 계획에는 △대구 콘텐츠산업의 향후 5개년(‘25~29) 비전 및 추진전략 제시 △중장기 추진과제 및 추진계획 제시 등이 담긴다. 진흥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 및 지역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통해 콘텐츠 산업 거점기관으로서 대구 콘텐츠산업 발전기반 조성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 할 계획이다. 한편, 진흥원은 이와 별도로 올해 ▲2024년 대구 지역특화콘텐츠 제작지원사업(소재지정과제)을 운영한다. 오는 4월부터 진행되는 대구 지역특화콘텐츠 제작지원사업(소재지정과제)은 콘텐츠 제작비가 지원되며,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해 관련 기업 육성 지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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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초등학생 대상 뮤지컬 교육 실시중독 및 도박문제와 관련한 예방 및 치유 사업을 하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문화콘텐츠 활용을 통한 교육 효과성 증진과 도박 문제 인식 제고를 위해 올해 40회에 걸쳐 초등학생 대상 뮤지컬 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3년에 개발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공연 기획과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촬영된 영상은 온라인 교육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연은 전국의 초등학교를 돌며 해당 학교 강당이나 체육관 등에서 진행되며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할 예정이다. SNS, 영상, 노래, 춤 등의 요소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증진하는 데에 중점을 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사업의 예산은 약 9천만 원으로 사업 기간은 2024년 11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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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체육정보 종합포털 ISMP 구축을 통한 정보화 서비스 혁신 추진대한민국의 스포츠를 총괄하는 대한체육회가 체육 분야의 행정·민원·정보제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새로운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대한체육회의 현재 정보화 서비스는 생활체육 정보화 지원이 미흡하고 웹표준이 적용되지 않아 사용자 편의성이 저하 우려가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 및 예측 서비스가 부족하여 맞춤형 서비스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점을 개선하기 위해 정보화 전략을 적용하고 첨단 ICT를 도입하여 정보통합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 체육회 전경 사업의 주요내용은 △ 체육정보 ISMP 수립 △ 4차산업 스포츠 플랫폼 구축 계획 수립 △ 디지털 전시 콘텐츠 및 전시 방안 설계 △ IT 인프라 및 망분리 구축 방안 컨설팅 △ 클라우드 전환 방안 수립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체육회는 정보 서비스의 업무연속성을 확보를 위한 중장기 방안의 설계와 체육 관련 정보 서비스의 품질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체육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기간은 2024년 2월부터 2024년 6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사업예산은 약 3억 4천만원이 소요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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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ESG 경영위원회 공식 출범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11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문화예술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견인하는 선도적 ESG 실천 기관’이라는 비전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재단의 ESG 경영위원회는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소장, 김민지 마인드 스페이스 이사, 문형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이영석 위드회계법인 대표와 정유석 재단법인 피플 사회공헌 이사 등 각계 분야 외부 전문가 5인과 더불어 이창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재단 경영진 5인이 함께 손을 맞잡고 전사적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특히 문화예술 공공기관으로서 △문화예술을 통한 친환경 가치 확산 △문화예술계 이해관계자 소통과 협력 △차별과 소외 없는 문화예술 향유 확대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등을 ESG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실행 절차에 따라 단계적으로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사회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재단의 ESG 경영위원회 출범을 기점으로 우리 재단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서울의 문화예술분야 ESG 경영 선도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이준걸 대리 02-3290-70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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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 중장기 경영전략 및 조직·인력 운영 방안 수립 용역 추진축산물품질평가원이 효과적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조직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중장기 경영전략 및 조직·인력 운영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경 연구 주요 내용은 경영환경 분석, 가치체계·경영전략 수립, 사업 포트폴리오 등 경영전략 실행체계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하는 것이다. 연구기간은 2024년 계약체결일로부터 6개월이며, 사업예산은 1억원이 투입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989년에 설립되어 축산물의 품질 향상과 유통의 원활화, 가축 개량을 통한 국내산 축산물의 국제 경쟁력 제고 및 축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이익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산물 등급 판정, 축산물 이력제 사업, 유통 정보 조사, 조사 및 연구, 축산물 수급 조절 협의회 운영 등을 추진 중이다. 진흥원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외부 지적사항을 반영한 효과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성과 조직·인력 및 기능 조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방안 마련 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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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8개 기관 합동 ‘2024년 스마트팜 해외진출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와 공동으로 1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년 스마트팜 해외진출 지원사업 유관기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KOTRA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며 총 8개 스마트팜 및 수출 관련 기관이 협력해 우리 스마트팜 기업에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KOTRA, 한국농어촌공사 외에도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가 참여하며, 150개 사가 넘는 스마트팜 기업들이 설명회 참가를 신청해 해외진출에 대한 높은 의지와 관심을 보였다.설명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방안을 시작으로 스마트팜 글로벌 기술동향, 중동 스마트팜 정책 및 법률, 그리고 2023년 스마트팜 해외진출 성공 사례에 대해 다룬다. 특히, 몽골 수직농장 시범 프로젝트 수주 사례와 CIS 지역 곡물선별기 프로젝트 수주 사례를 통해 스마트팜 해외진출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이어 우리 스마트팜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별 2024년 스마트팜 지원사업 내용을 다룬다. △KOTRA의 스마트팜 중점지원 무역관 운영과 컨소시엄 지원사업 및 K-스마트팜 로드쇼 △한국농어촌공사의 국제농업협력사업(ODA) 및 농산업 수출활성화사업 △농촌진흥청의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모델 및 수직농장 딸기 재배 기술지원단 사업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한국형 데모온실 구축·운영 사업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농식품모태펀드 제도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의 수출지원단 소개 및 활용 방안을 안내한다.기후변화 및 식량안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스마트팜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형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2023년 11월 기준 한국의 스마트팜 수출은 2억8000만달러 이상으로 전년동기 대비 168% 증가했으며, 이는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정부 간 협력이 강화된 데에 따른 요인이 크다”며 “우리 기업들은 중동에서의 스마트팜 수요와 각종 인센티브를 통해서 다양한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중동지역의 스마트팜 수주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KOTRA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식량시장 동향 및 스마트팜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하고 설명회 참가기업에 제공한다. 이번 보고서는 △중동·북아프리카 주요국 정부의 스마트팜 육성 이니셔티브를 활용한 현지화 전략 △역내 스마트팜 전시회 △정상외교 및 한-UAE CEPA, 한-GCC FTA 등 포괄적 협력체계를 활용해 민관이 협업하는 한국형 모델을 개발하는 등의 전략을 제시했다.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기후변화와 공급망 불안정에 따른 식량안보 우려가 확산되면서 스마트팜 산업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중동과 중앙아시아 등 지역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도입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의 스마트팜 프로젝트 수주 기회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K-스마트팜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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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제2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후보자 모집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서병륜)는 한국 콜드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개인)을 대상으로 1월 말까지 ‘제2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을 수상할 후보 신청을 받는다. ‘제2회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후보자 모집 공고 포스터 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은 국민의 식생활 안전 및 보건위생에 기여하고 콜드체인 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개인)을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주최하고 로지올그룹과 콜드체인인사이트가 후원하고 있다.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신청 대상은 △적정 온도 관리 및 이력 추적 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콜드체인에 기여한 자 △에너지 및 CO₂ 저감 등으로 친환경 콜드체인에 기여한 자 △콜드체인 분야의 신기술 개발 및 도입에 기여한 자 △콜드체인 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자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신청 기한은 2024년 1월 말까지며, 2월 중 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2월 협회 정기총회에서 포상할 계획이다.신청 방법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공적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작성 및 접수 관련 문의는 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콜드체인 선진화를 통한 국민의 식생활 안전과 콜드체인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소개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는 2014년 5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아 출범했다. 기존의 농식품저온물류연구회를 계승해 출범한 협회는 적정온도 유지를 기반으로 한 안전하고 신속 정확한 물류를 통해 식품의 품질 유지, 나아가 인류의 식생활 안전과 보건, 친환경 재원 보존을 위해 설립됐다. 현재 70여 개의 법인회원 외 개인회원, 전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협회는 △국제콜드체인산업전 개최△한국콜드체인산업대상 개최 △콜드체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해외연수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콜드체인 단체표준 제정 △해외콜드체인단체와의 교류 및 협력 △콜드체인 산업 관련 대(對)정부 정책·제도 개선 건의 △콜드체인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 공동사업 △콜드체인 종합지침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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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중장기 경영전략 컨설팅 용역 추진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대응을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4월 말 연구용역 추진 계획을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이하 공단)은 해양의 보전과 이용을 선도하는 해양환경 국민 플랫폼 기관으로, 해양생태계 보전 민 안전한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하는 기관이다. 공단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공사의 대내외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조직전반에 대한 점검과 조직 재설계 및 기능조정, 중장기 재무계획 수립 등 지속가능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고있다. 부산 영도구 해양환경교육원 전경 주요 과업내용은 △ 경영환경 분석을 통한 전략점 시사점 도출 및 대내외 니즈 분석 △ 미래 발전방향 도출 및 新경영방침 수립 및 내재화 방안 마련 △ 미션 및 비전 달성을 위한 중장기 경영목표 수립 △ 공단 중장기 재무계획 수립 및 관리방안 마련 등이다. 공단은 착수일로부터 5개월 동안 약 250백만원을 투자하여 향후 공단의 경영전략에 반영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전략 대응성을 높이고, 혁신적인 조직운영 및 구성원 동기 부여로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 방제대응태세 구축, 항만예선사업 뿐 아니라 해양인재육성 및 관련 국제협력 등 핵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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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연초부터 수주 행진… 6일간 25척, 2조8218억원 수주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연초부터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인도한 17만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 HD한국조선해양은 이달 4일(목)부터 9일(화)까지 6일간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2척, 중형 PC선 15척, 초대형 LPG운반선 6척, LNG운반선 2척 등 총 25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수)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2조8218억원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5일(금)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8만8000입방미터(㎥)급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구 파나마 운하(Old Panama)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규모 선형으로, LPG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된다. 계약 금액은 총 3173억원으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7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이어 8일(월)에는 아시아 선사로부터 총 9425억원 규모의 중형 PC(Product Carrier)선 15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들 PC선은 길이 183m, 너비 32.2m, 높이 19.1m 크기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된다.HD한국조선해양은 9일(화)에도 중동 선사로부터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된 8만8000입방미터(㎥)급 LPG 운반선 4척과 17만4000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총계약 금액은 1조2588억원으로, 6척 모두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7년 하반기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4일(목) 8만8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첫 수주의 포문을 열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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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LPG운반선 2척 3032억원 수주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초대형 LPG운반선 2척으로 올해 첫 수주의 포문을 열었다. HD현대중공업이 2023년 건조해 인도한 초대형 LPG운반선(VLGC)의 시운전 모습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8만8000입방미터(㎥)급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금) 밝혔다. 계약 규모는 3032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LPG운반선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85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발주된 39척의 LPG·암모니아운반선 중 60%에 달하는 23척을 수주하는 등 LPG·암모니아운반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수주 목표액을 135억달러로 세웠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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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진료와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제언보건의료 전문기자 정용규 의료인의 비밀누설을 금지한 의료법 제19조나 환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기록열람이나 사본발급 등 내용확인을 금지하는 의료법 제21조 제1항의 취지 등을 고려해 볼 때,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진료기록을 외부 클라우드 시스템에 보존하는 것은 의료법에 저촉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의무기록을 의료기관 외부에 보관할 시 의무기록 데이터가 집적될 가능성이 높고, 데이터가 전송되고 집적되는 과정에서 이러한 민감한 개인 질병/건강 정보의 보안이 취약해 질 수 있다고 본다. 또한 환자의 개인건강정보가 네트워크상으로 이동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네트워크상의 정보전송에 대한 규정과 규제 또한 미흡한 상황이다. 의료법 제23조에 따르면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개설자는 진료기록부 등을 `전자서명법'에 따른 전자서명이 기재된 전자문서(전자의무기록)로 작성ㆍ보관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선 전자의무기록을 안전하게 관리ㆍ보존하기 위한 장비를 갖춰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클라우드 방식의 의료정보 솔루션에 대한 법적해석에 의하면 클라우드 방식은 의료기관이 아닌 타 기관의 장비를 빌려 쓰는 형식이기 때문에 환자 진료정보의 보관이나 통제, 안전성 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위탁 보관에 대해 의료기록을 진료기록과 원무기록으로 구분, 원무기록에 대해서는 공인된 보관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보고 있다. 클라우드의 의료-헬스케어 산업 패러다임에 따르면 영상협업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의사와 환자 간 원격의료의 경우 일부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관찰과 상담 위주의 원격모니터링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원격의료가 가정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편리성,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한 간편한 검사, 병원 방문이 힘든 환자의 접근성 등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진 바, 이런 서비스를 실현시키기 위한 클라우드 기술의 적용이 가능해 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향후 사물인터넷(IoT)가 활성화되면 환자의 정보를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확보할 수 있게 돼 지금보다 방대하고 상세한 정보가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이들 데이터를 활용하면 결과적으로 의료 및 헬스케어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각에서는 클라우드 도입 등 IT 기술 적용을 통한 의료 산업 혁신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견해를 표하고 있는 것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산업인 만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기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처럼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에서 클라우드의 도입은 지금까지의 산업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앞서 먼저 해결돼야 하는 과제에 대한 부분도 명확하게 남아있다. 필자소개 : 정용규 박사는 임상 데이터마이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을지대학교 의료IT학과 교수와 을지의료원에서 통합전산센터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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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체계이해 및 전략설계는 평가자와의 원활한 소통으로이케이스피치랩 Kelly 대표 벚꽃, 개나리, 목련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아마도 금주 주말이면 전국에 봄꽃이 만개하여 올해의 따뜻한 봄날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봄이란 단어가 주는 시청각적 이미지를 복합적으로 상상해보면 우리는 모두 설레임을 떠올릴 것이다. 이처럼 봄꽃, 시작, 설레임이라는 단어를 연계하여 생각하며 그 시점이 갖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시작이 갖는 의미는 이처럼 매번 특별하고 또 남다른 것이다. 지난 공기업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도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도입 이전과 이후의 변화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았다. ‘NCS 체계이해 및 전략설계는 평가자와의 원활한 소통으로’에서는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에 맞는 전략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이다.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면접이란 무엇인가? 한국의 공공기관 및 정부기관에서 공무원 및 관련 직무 분야에 지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면접 프로세스를 말한다. 이 면접은 지원자의 전문지식, 역량, 리더쉽 능력 등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된다. 면접은 일반적으로 지원자의 경력, 학력, 기술, 자질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며 종종 실제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지원자의 의사소통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기도 한다. 이러한 면접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따르며 지원자의 역량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그렇다면 NCS에 맞는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경쟁력 강화이다. NCS 면접을 준비하여 자신의 역량과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다음으로 자기개발이다. 면접 준비 과정에서 자기 개발에 도움이 된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신뢰강화의 측면을 볼 수 있다. 면접을 준비하고 자신의 역량을 자세히 알게되면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이는 면접 시 자신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태도를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좋은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면접을 잘 준비하게 된다면 좋은결과를 도출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원하는 직무나 포지션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문성을 강조할 수 있다. NCS 면접은 자신의 전문지식과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를 통해 전문성을 강조하고 실무 능력을 입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국가직무능력 표준에 근거한 NCS 면접을 전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단계별 접근이 요구된다. 1) NCS프레임워크의 이해이다.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프레임워크를 깊이 이해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면접질문과 기준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답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자기평가이다.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분석하고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역량 영역에 대한 자기평가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식별하고 준비에 반영해야 한다. 3) 경험준비이다. 이력서와 경험사항을 자세히 파악하고 자신의 경험을 예시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경험을 통해 얻은 성과와 교훈을 강조한다. 4) 모의 면접 단계이다. 친구, 가족 또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는 연습 파트너와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면접 상황에 익숙해지고 자신의 대답을 연습할 수 있다. 5) 역량 강조이다. 자신의 역량과 경험을 면접 질문에 연결하여 강조한다. 예를 들어 팀워크, 문제 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각각의 경험과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6) 실전 시뮬레이션이다. 실제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결정 과정을 연습한다. 이를 통해 실전에서 자신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게 된다. 7) 피드백 수용이다. 모의 면접이나 연습중에 받은 피드백을 수용하고 개선점을 반영한다. 계속해서 자기 발전에 힘쓰는 태도를 유지한다. 8) 자신감 유지이다. 면접 당일에는 긴장을 풀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한다. 자신의 역량을 믿고 자신감 있게 대화에 임한다. 하지만 NCS 프레임워크를 이해하지 못하면 적절하지 않은 대답을 줄 수 있으며 평가자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줄 것 이다. 면접 준비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자신의 역량과 경험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할 수 있으며 이는 곧 경쟁력 약화로 연결될 것이다. 또한 면접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불안과 긴장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면접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신의 강점과 경험을 올바르게 강조하지 않으면 면접에서 소중한 기회를 놓칠 수 있으며 무엇보다 NCS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는 평가자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면접 평가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격적으로 2024년 상반기 채용이 시작되고 있다. 누구보다 본인이 희망하는 기업과 전공 및 직무분야에 대한 수많은 고민과 피나는 노력으로 지금의 나를 만들어 왔을 것이다. 하지만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에 대한 정확하고 또 명확한 이해 없이는 최종면접 전형에서 평가자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이에 대한 선 이해 후 단계별 체계적 준비를 통해 2024년 성취의 기쁨과 희망찬 내일을 오롯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되길 염원한다. 필자 소개 : 이케이스피치랩 Kelly 대표는 17년이 넘도록 대중 커뮤니케이션 교육에 몸 담으며 중앙부처, 중앙 및 지방공기업 등에 관한 면접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H대학교 미디어과에서 학생들을 양성하며 커뮤니케이션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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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품질 마인드 혁신홍익대학교 경영학과 노형봉교수 공공기관들은 `고객만족도 제고`, `서비스품질 향상`하면 상냥한 말씨, 공손한 태도, 깨끗한 공간, 전산화 등을 먼저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면 시민들도 그렇게 생각할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서비스품질이 좋거나 나쁘다고 평가할까? 공공기관들이 이런 것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서비스품질을 높이겠다고 나서는 것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없이 사막을 헤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따라서 고객인 시민들이 어떤 생각으로 서비스품질을 평가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선결과제이다. 서비스 분야의 석학들은 `고객들은 사전에 기대했던 것(기대품질)과 사후에 실제로 느낀 것(인지품질)의 차이로써 서비스품질을 평가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기대품질`이란 서비스받기 전에 고객이 `이 정도는 될 것이다`라고 기대하는 수준을 말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무료 법률상담서비스를 예로 들어보자. 상담받으려는 시민은 사전에 `상담원이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이해하고 좋은 법률적 해결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할 것이고 이것이 기대품질이다. `인지품질`은 고객이 서비스받은 후에 실제로 느낀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데, 법률상담원이 고객의 안타까운 처지를 전혀 공감해주지 않는다든지 또는 해당 부분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하여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고객의 상실감은 매우 클 것이고 따라서 인지품질은 기대품질과 많은 격차를 보일 것이다. 만일 그 상담원이 매우 공손하게 상담했고 상담실도 매우 깨끗했다면 전술한 실망감을 상쇄하여 기대품질과의 격차를 많이 줄여줄 수 있었을까? 대답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시민들은 기대품질과 인지품질을 어떤 요인들을 고려하여 인식할까? 이것들은 서비스품질의 개선 방향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 이에 대해서는 다섯 가지 서비스품질 형성요인을 가지고 살펴보기로 한다. 확신성, 신뢰성, 반응성, 공감성, 유형성이 그것인데, 고객들은 이 다섯 가지 요인들을 무의식적이지만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품질 수준을 기대하고 평가한다. 첫 번째 요인 `확신성`은 서비스 결과가 좋을 것이라고 믿는 정도인데 종사자의 지식, 능력, 친절성 등을 고려해서 평가한다. 전술한 법률상담원 사례에서 상담원은 법무부 관할기관 종사자이므로 상당한 지식이 있을 것이고 따라서 상담 결과가 매우 유용할 것이라 기대했는데, 실제로 상담 과정에서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꼈다면 확신성 인지품질은 기대품질과 큰 차이를 보일 것이다. 두 번째 요인 `신뢰성`은 서비스 결과가 매번 바람직하거나 일관성을 가지는 정도를 말한다. 예로써 법률상담을 받을 때마다 매번 만족스러운 상담 결과를 얻는 정도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신뢰성이 높으면 확신성도 높을 가능성이 크지만, 반대의 경우는 항상 성립하지 않는다. 예로써 사법고시 성적이 좋았던 변호사(높은 확신성)가 항상 좋은 상담 결과를 보여주는 것(높은 신뢰성)은 아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요인 `반응성`은 고객을 진정으로 도와주겠다거나 신속하게 서비스하겠다는 종사자의 의지나 준비 정도를 말한다. 예를 들면 문의에 대한 빠른 응답, 신속한 사무 처리, 서비스 실패에 대한 빠른 복구 등이 이에 해당한다. 법률상담 사례의 경우 예약하기 쉽거나, 형편에 따라 전화상담 또는 방문상담을 선택할 수 있다든지, 실제 상담까지의 대기시간이 짧다든지 등의 정도를 의미한다. 네 번째 요인 `공감성`은 고객의 어려운 상황이나 간절한 마음을 이해하거나 고객을 개별적으로 대하려고 노력하는 정도이다. 법률상담 예에서 보면 예전에 상담했던 고객 기억하기, 고객의 어려운 상황을 진정으로 안타까워하고 공감해주기, 고객의 말을 끊지 않고 경청하기,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 등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유형성` 요인은 물리적 서비스환경을 말하는데 시설 및 장비, 종사자 겉모습, 다른 고객들의 행동 등을 말한다. 상담원의 깨끗한 복장과 상냥한 말씨, 편안한 상담공간, 인터넷 예약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다섯 가지 평가요인들은 서비스 유형별로 그 중요도가 서로 상이하다. 의료나 법률서비스에서는 확신성이 중요하지만 출동서비스에서는 반응성이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결론은 다섯 가지 요인 중 유형성이 가장 낮은 중요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공공기관들은 서비스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 서비스 현장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직원들이 상냥하게 웃으며 서비스하도록 하며, 서비스 전산화와 온라인화를 추진하는 것 등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직원의 지식이 부족하거나 서비스 실수를 신속하게 해결하지 않거나 서비스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고객들은 결코 서비스품질을 좋게 평가할 이유가 없다. 결론적으로 서비스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유형성보다는 나머지 네 가지 평가요인 개선을 더 우선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직원들의 지식과 능력을 개발하기 위하여 교육 및 훈련을 강화하고, 서비스 결과가 일관성을 가지고 바람직한 수준을 유지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만일 서비스가 불가피하게 실패하더라도 시민 입장에서 실망감을 이해하고 공감해줌은 물론 조속히 서비스 실패를 회복하려는 태도를 보이도록 해야 한다. 이와 같은 품질 마인드 혁신 없이는 공공서비스품질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필자소개 : 노형봉 교수(홍익대)는 오랫동안 서비스경영에 대한 연구와 강의를 해왔을 뿐만 아니라 많은 국내 대기업에 대한 서비스경영 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는 주로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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